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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않겠다"던 트럼프가.. 뉴욕 '최고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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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외부 전쟁엔 개입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깼기 때문입니다.


종전은커녕 확전의 불씨를 당기자, 전쟁은 곧 돈이고 악영향도 큰데, 어떻게 경제에 좋겠냐는 불만이 나옵니다.


트럼프는 "표적 정중앙이 맞았다"고 선전했지만 지지층 정중앙에서 비판이 나오는 겁니다.


"완전히 정신 나간 짓"이라고 맹비난하는 보수 논객까지 등장하는 등 면면도 다양한데, 자신이 마가라고 밝힌 한 의원의 발언 들어보시죠.


[톰 매시/하원의원 (공화당)]

"트럼프를 당선시킨 우리 마가(MAGA) 진영의 토대 세력 대부분은 중동과 동유럽 전쟁에 지쳤습니다."


[앵커]

이건 미국을 우선하는 게 아니란 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또 곧바로 반박했잖아요?


[기자]

SNS에 글을 올려 "그는 마가가 아니다. 마가는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 한심한 패배자다"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습을 위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위헌이란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앵커]

게다가 테러 위협도 있는 상황이고요.


미국도 물가 폭등 때문에 그동안 말이 많았는데, 유가도 심상치가 않잖아요?


[기자]

국토안보부가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이란과 연관된 해커집단이 사이버공격을 할 수도 있고,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한 테러도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911 테러를 겪었던 뉴욕은 최고 경계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유가도 비상입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3%가 올랐고,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관세전쟁 초기 국채시장이 흔들렸던 것처럼 이번엔 유가 급등을 걱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8390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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