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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리박스쿨' 정조준.. "국힘 연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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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막판에 불거진 이른바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댓글 조작하고 가짜 뉴스 쓰고…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차단해서 엄정하게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되겠죠?"


"선거를 앞둔 여론조작은 반란행위 아니냐"며 "이런 중대범죄 피해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21대 대선 본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 이 후보는 역대 선거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을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선거전 막판 표심을 다지는 메시지로, 내란에 대한 심판, 분열이 아닌 통합, 두 가지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먼저, 왜 이번 대선을 치르게 됐는지 상기시키며, 내란종식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내란 때문에 벌어진 대선인데, 내란을 극복하기 위한 대선인데, 내란 수괴를 비호하는 후보가 다시 대선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다른 한편으로는 국회를 적대시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자신을 차별화하면서, 당선되면 취임 당일 곧바로 야당을 만나 소통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도 "자기 식구만 챙기는 분열의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냥 눈 감고 넘어가는 봉합과, 통합은 구별되어야 한다"며 '내란특검'으로 정치인까지 수사한다는 입장은 재확인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1365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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