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류
경찰, 한덕수-이상민 현재 조사 중.. "국무회의 당일 진술 달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333 조회
- 목록
본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백동흠 안보수사국장)은 26일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은 내란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대통령실 5층 대접견실과 복도 폐쇄회로(CC)TV 자료 등을 최근 제출받았다.
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 대접견실은 계엄 선포 직전 이른바 '요식적' 국무회의가 열린 곳이다.
CCTV 자료를 분석한 경찰은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이 앞서 경찰에 진술한 내용과 다른 점이 있다고 판단해 조사 중이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공소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용산 대통령실 내 집무실로 국무위원들을 불렀다.
이후 이 자리에서 이 전 장관에게 '24시경(자정에) 경향신문·한겨레신문·MBC·JTBC·여론조사 꽃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단수하라'는 내용이 기재된 문건을 보여주는 등 계엄 선포 이후 조치 사항을 지시했다.
.. 후략 ..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