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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숙고 없었다'.. 소수 대법관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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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빨랐던 대법원 선고를 두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판 속도를 둘러싼 대법관들 간의 충돌도 판결문에 드러났는데요.
반대의견을 낸 2명의 대법관은 다수 의견보다 더 많은 분량을 판결문에 기록하며, 숙고가 충분하지 않았단 비판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유죄 선고에 대해서도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후퇴시키는 퇴행적 발상이라고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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