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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룟값 못 받자 개 버렸나".. '파양' 조롱하더니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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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이 두 마리는 5개월 동안 한남동 관저에서 지냈으나, 대형견인 이들의 덩치가 점점 커지면서 그해 11월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이들 개 두 마리를 사저로 데려갈지를 두고 관심이 쏠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강아지와 고양이 11마리 키우는 반려동물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 데다,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파양을 두고는 직접 비판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풍산개 두 마리를 선물 받았으나 퇴임 뒤 관리비 등을 둘러싼 이견 탓에 사저에서 키우지 못하고 대통령기록관에 반납했습니다.
이를 두고 파양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윤 전 대통령은 "강아지는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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