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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에 최고 60cm 넘는 눈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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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강원 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고속도로 제설 장비들이 대기하는 장소인데요.

눈발이 굵어지면서 장비들이 제설제를 싣고 분주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산간에는 벌써 20cm 넘게 눈이 쌓인 곳도 있는데요,

현재까지 적설량은 미시령과 향로봉 24, 진부령 11, 대관령 7, 강릉 6cm입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최고 60cm까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젯밤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고 특히 강릉시는 장비 45대로 대대적인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나 피해 보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흘 동안 강원도에 시간당 2에서 3cm의 눈이 쉬지 않고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구름이 태백산맥을 넘어 수도권까지 오면 경기도에서도 최고 7cm, 서울에선 1에서 3cm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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