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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 7동을 태운 홍콩 아파트 화재는 7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됐습니다.현재까지 94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실종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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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난해 1월 새벽 근무를 하던 하청업체 소속 보안 담당 41살 A 씨는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먹었고 회사는 A 씨를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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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공천을 챙겼다고 전해지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 재판이 오늘 열렸는데요.김 전 검사는 공천 등을 청탁하며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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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올백 사건 수사 국면에서 김건희 윤석열 부부가 박성재 당시 법무장관에게, 새벽 4시와 아침 8시에 차례로 똑같은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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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국민의 임현직 의원 등에 대해 항소를 포기했습니다.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언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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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 측 이하상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채널에서, 이 판사를 향해 "벌벌 떨었다" "약한 놈", "징징댄다" 운운하며 비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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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그 앞에는 손님으로 보이는 여성이 손을 휘둘러가며 언성을 높입니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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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승한)는 2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의 아들 이모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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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분석한 결과 1기 때는 공식 일정 시작 시간이 평균 오전 10시 31분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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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조두순 측 변호인은 무단 외출에 대한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치료 감호에 대해서는 나이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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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폭행과 괴롭힘 사건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가해자는 쉬는 시간조차 괴롭히며 보냈는데요.피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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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안팎에서 거센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안창호 위원장이 MBC 취재진에게, 자신이 직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며 사퇴 거부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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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검찰 수사를 사실상 지휘·감독했단 의혹까지 받는 김건희 씨의 오늘 재판에서 폭로가 터져 나왔습니다.김 씨의 최측근인 전직 대통령실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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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결실, 한순간에 무너졌다"특검은 45년 전 전두환과 노태우 등 신군부가 일으킨 비상계엄을 언급하기도 했다."12·3 비상계엄은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