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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경력 논란' 백악관 새 대변인 결국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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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간선거 유세를 위해 조지아주로 떠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신임 대변인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일이 그녀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며 경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그녀에게 솔직히 얘기했어요. '내가 당신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요. 그리고 '이런 일(언론 비판)을 겪고 싶지 않을 테니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 직후 백악관은 재커라이어 대변인의 해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업무 시작 불과 나흘 만에 경질된 겁니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사흘 전 첫 브리핑에서 준비한 원고를 읽어 내려가며 보수 매체 3곳의 질문만 받는 등 자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또 그간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해 왔지만 정작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기록을 밝히지 못해 허위 경력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대변인 취임 이후에도 한 보수 매체 인터뷰에서 중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케이티 재커라이어/미국 백악관 대변인 (현지시간 15일)]

"제가 중국에서 막 돌아와 '어떻게 중국이 떠오를 다음 국가가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걸 생생히 기억해요. (중국에는)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없으니까요."


중국은 즉각 외교부 대변인이 나서 "더 자주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꼬집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58625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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