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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도 뚫렸다.. 열흘 문 두드려 이틀 빼 갔는데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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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에 이어, 중상위권 저축은행인 예가람저축은행에서도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MBC 취재 결과, 해커는 열흘 넘게 해킹을 시도해 결국 이틀간 개인정보를 빼갔는데, 그 사이 은행 측은 공격받은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해킹이 5대 시중은행을 겨냥한 AI 해킹과는 수법이 다른 것으로 보고, 내일 금융업계 협회장들과 사고 회사 대표들을 불러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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