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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주문' 전화로 자영업자 등쳐 수백만 원 뜯어낸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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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60대 남성을 지난달 18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경기 의정부시 일대에 있는 식당 9곳을 찾아가 '단체 주문을 하고 싶다'며 업주를 속인 뒤 돈을 빌려 잠적하는 수법으로 모두 3백만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자신의 수중에 수표밖에 없어 돈을 빌려주면 저녁에 단체 손님들과 함께 방문해 갚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자영업자들은 최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처럼 들어온 단체 예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돈을 빌려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55373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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