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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한국행' 정부도 사실상 시인.. "소통·협의 진행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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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고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 왔다"며 "이런 입장에 따라 그간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관련국·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사자·가족의 신변안전과 관련한 민감한 사안"이라며 "개별 인원의 신병 처리 여부나 시기·경로, 양국 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에 파병됐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리 모 씨와 백 모 씨 등 2명은 최근 우리나라로 송환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된 이후 언론 인터뷰와 친필 편지 등을 통해 "한국으로 가야 된다는 게 확고해졌다"며 귀순 의사를 밝혀 왔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송환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3907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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