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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BMW B58엔진 제작 결함 의심.. 국토부 직권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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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최근 ‘B58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엔진 내부 부품이 내구성이 낮은 재질로 제작돼 결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소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해당 엔진 탑재 BMW 차량에 대한 국토부 주관의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부 보고했다.


경찰이 문제가 있다고 파악한 차량은 BMW가 2019~2021년 사이에 ‘B58 엔진’을 장착해 생산한 모델들이다.


차량 전문가 등에 따르면 문제의 BMW 모델은 차의 심장 역할을 하는 오일펌프 내부 부품이 내구성이 낮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플라스틱 부품이 100~120도에 이르는 고온의 엔진 오일과 고도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 부서진 부품이 엔진 오일 공급에 장애를 일으켜 엔진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경찰은 “고속도로 주행 중 오일 공급 문제가 발생하면 조향·제동 장치 불능으로 대형 참사로 직결될 수 있다”며 “잠재적 위험 차량 수만 대가 도로 위를 주행 중”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토부에 해당 시기에 만들어진 차량에 대한 실사·직권 조사 필요성이 있다고 알렸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달 이 문제와 관련해 조사 전 정보 수집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경찰과 별도로 국토부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관련 사실을 인지해 정보 수집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식 조사 전환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했다.


KATRI 관계자는 “최근 BMW코리아 측에 B58 엔진 오일펌프 관련 현장 조사 협조 공문을 보냈다”며 “실제 차량에 장착된 해당 부품을 회수해 보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 후략 ..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72063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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