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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앞에선 "불구속돼야 직원 임금".. 풀려나니 "월급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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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직원 2만여 명은 새해 첫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홈플러스 대표는 "구속이 안 돼야 직원 월급을 준다"고 했는데, 정작 풀려나니 입장을 180도 바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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