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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 '쿠팡 엄성환' 단 한 번도 안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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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안권섭 상설특검은 오늘(26일) 오전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 대표이사를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끔 취업규칙을 바꿔 퇴직금을 주지 않은 혐의입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무혐의로 종결했던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겁니다.
JTBC 취재결과,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단 한 차례도 엄 전 대표를 소환하지 않고 불기소로 결론냈습니다.
당시 고용노동청은 쿠팡 압수수색을 통해 "취업규칙 변경에 대해 일용직과 별도 커뮤니케이션하지 말고 이의제기하면 개별대응하라"는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노동청은 이를 근거로 2025년 1월 엄 전 대표를 '기소의견'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송치 한달 만에 사건을 담당한 신 모 검사는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으로부터 '쿠팡 무혐의' 검토를 받았고, 한달 뒤 부천지청은 무혐의로 결론낸 1차 수사보고서를 대검찰청에 보냈습니다.
이 사이 엄 전 대표를 소환 조사한 적은 없습니다.
문지석 부장검사가 "쿠팡 측 내부자료를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검찰 차원의 보완수사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 엄 전 대표에 대한 무혐의가 확정됐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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