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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11일 출석 통보서에 '관저 특혜, 선상 술파티' 의혹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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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김 씨 측에 보낸 출석 통보서에 "2022년 3월부터 8월경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수수하고, 관저 이전 공사업체로 선정되도록 부당하게 국가계약 관련 사안에 개입했다는 혐의 등을 조사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21그램 공동대표 이 모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또 김건희 씨가 21그램의 또 다른 대표 김 모 씨의 아내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디올 재킷이 청탁용이었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출석 통보서에는 또 "2023년 8월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통해 군인을 동원해 투어를 하고, 대통령경호처 경호관들에게 캠프파이어 및 불꽃놀이를 준비하도록 했다는 대통령경호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하겠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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