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친일파 청산 때와 달리.. 헌정유린 제대로 처리해야"

[우원식 / 국회의장 (YTN 뉴스ON)]

국민들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국회 앞에서 지켜주는 그 모습도 잊을 수가 없고, 또 저도 국회의장이 돼서 국회 담을 넘는 장면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비상계엄 해제하는 그 순간, 그 방망이 치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빛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이것을 다시 기억해내기 위해서 '다크 투어'를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요. 190명의 국민을 모셔서 그걸 몇 번으로 나눠서 현장을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를 할 생각입니다. 첫 번째는 제가 설명하는 걸로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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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친일파 청산 때와 달리...헌정유린 제대로 처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