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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고 밀린 내란 '심판'.. 법원 '농락'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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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셨듯, 법원이 이렇게 농락을 당하는 배경엔 내란에 대한 심판 지연이 있을 겁니다.


다음 주면 벌써 내란 발생 1년인데도, 그 수괴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오긴커녕, 구속 기한 만료로 주범들이 줄줄이 풀려나는 것 아니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를 파괴하려 했던 이들을 법원이 심지어 풀어주기까지 하는 등 온정적으로 대하는 듯한 행보를 보인 끝에, 이젠 법원마저 공격당하며 그 변호인이란 자들에게까지 협박과 모욕을 당하는 상황.


유독 내란세력과 그 옹호자들을 향해선 지연된 정의를 허용한 채 침묵하는 듯 보이는 사법부의 수장.


그리고, 많은 이들이 기다렸지만, 스스로는 변하지 않는 사법부를 두고 국회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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