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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내라" "사용감 있다".. 尹 부부 주장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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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2.3 비상계엄이 국무회의를 거쳤다는 주장에 대해 지금도 국무위원인 송미령 장관은 "토의는 없었다"고 눈물까지 흘려가며 증언했습니다.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난 10일)]
"결과적으로는 동원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머릿수 11명 채우기 위해서 불려 가서 그냥 자리에 앉아있다가…"
지난 1월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저지 당시 경호처가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 '호위무사' 역할을 한 구체적인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관저에 미사일 있지 않느냐. 공수처가 들어오면 아작내라" 같은 위험한 지시를 윤 전 대통령이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온 겁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여전히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반성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지귀연/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재판장 - 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 13일)]
"<저는 왜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대체 이유를 모르겠는데.> 흥분하는 게 아니고…"
김건희 씨의 국정개입 의혹 역시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속속 전모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건희2' 휴대전화로 보낸 여러 사람의 이력서가 "대통령실 인수위에 실제로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5880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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