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가른다' 한 검사 누구죠?" 남욱 '실명 폭로' 법정 술렁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검사들로부터 진술 조작 압박을 받았다고 연일 폭로 중인 남욱 변호사.

특히 이번엔 검사로부터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낼 수도 있고 환부만 돌려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 파문을 일으켰는데, 남 변호사는 해당 검사의 실명까지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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