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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게 같이" "이런 귀한 걸".. 이배용 문자 내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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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휠체어를 탄 여성이 차량 뒤로 몸을 숨깁니다.


여성 뒤론 변호인이 취재진을 막습니다.


이 여성,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입니다.


오늘 특검 조사를 앞두고 포토라인을 피해 지하 출입구로 출석하려다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몰래 출석하려던 이 전 위원장 측과 취재진이 엉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배용/전 국가교육위원장 : {공예품 선물하신 이유가 뭡니까?} … {공직 청탁 목적이셨어요?} …]


이 전 위원장은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와 세한도 복제품 등 선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특검은 청탁 의혹을 뒷받침 할 메시지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이 평소 친분이 있던 정모 씨에게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김건희 씨에게 같이 말해달라" 거나 김건희 씨를 만나는 자리에 "같이 가 달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특검은 또 2022년 2월, 김건희 씨를 포함한 세 사람이 만나고 사흘 뒤, 정씨가 이 전 위원장에게 보낸 메시지도 확보했습니다.


.. 후략 ..


[단독] "김건희에게 같이" "이런 귀한 걸"…이배용 문자 내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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