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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했던 '언론관'.. 방통위 동원 '재갈 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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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이었다가 유력 대선후보까지 된 윤석열 피고인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YTN 기자를 상대로 복수를 언급한 지 2년도 안 돼서, 윤석열 정부는 YTN을 유진그룹에 매각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 대통령 산하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동원됐단 점인데요.
단 2명으로 파행 운영됐던 방통위가 언론에 재갈을 물리거나, 김건희 씨의 사적인 목적을 위해 동원된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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