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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행동' 묻자 입꼬리 '슥', 눈빛 날카로워진 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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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특검 검사들의 복귀 요청에 대한 대통령실 인사 중 첫 공개 반응입니다.
강 실장은 어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파견 검사들의 집단 복귀 요청을 두고 "국민에게 항명하는 것"이라며 "'검찰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인식이 검찰청을 해체하는 데에 이르게 했다는 점을 검사들도 알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의 검찰이 돼 달라"며 읍소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과의 대화를 시도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제도 개편을 통해 검찰을 바꾸려 했지만 모두 불발되지 않았냐는 겁니다.
[강훈식/대통령실 비서실장 (JTBC '뉴스룸')]
"그러고 나서도 지난 정부 때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숱한 압박과 수사, 이런 것들은 부정하기 어렵고 그 내용을 국민들 모두가 납득하기 어려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검찰을 둘 수 없다라는 것이 사실상 검찰 해체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점을 그 검사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에게 항명하시는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 실장은 사법부 개혁에 대해서는 "대부분 판사님은 심판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분들을 상대로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면서도 "소수 판사들이 재판을 권력으로 쓰는 모습을 국민들이 목도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6261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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