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모바일 신분증' 등 30개 서비스 복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중단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등 행정 정보 서비스 30개가 사흘 만에 복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밤 10시 기준 화재로 멈췄던 647개 서비스 중 30개 서비스가 복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밝힌 복구 완료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 정부암호이용시스템, 우체국 인터넷 예금, 관세청 홈페이지, 통계청 통계데이터센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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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60709_36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