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류
험한 대외 변수에도.. 韓 증시 또 사상 최고치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1 조회
-
목록
본문

[리포트]
오늘 코스피는 3,395.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이 열린 이후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수는 3,400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
코스피는 오늘도 1.54% 오르면서, 종가 기준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상승은 반도체 기업들이 이끌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7% 급등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대장주 삼성전자의 반등은, 증시 호황이 이어질 수 있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집니다.
[한지영/키움증권 책임연구원]
"(코스피 지수) 3500, 3600을 그렇게 힘에 부치지 않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전통 반도체의 힘이 필요하지 않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 일명 '케데헌' 열풍을 탄 주식들도 시장에 활력이 됐습니다.
김밥과 라면을 먹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김밥, 라면 등 식품 기업뿐 아니라 제분 기업들도 상승세입니다.
농심은 어제 19% 급등한 데 이어 오늘도 7% 가까이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오뚜기 역시 6% 가까이 올랐습니다.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에 빗댄 '면비디아'라는 신조어까지 유행입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5411_36799.html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