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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비밀은 없다, 결국.. 국민 속인 '역대급'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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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측이 준비한 전략은 특검 1차 출석 조사의 빈틈을 파고드는 것이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몰랐을뿐더러 '전주' 역할 자체가 주가조작에서 핵심은 아니라는 논리를 준비했고 특검이 실물을 아직 찾지 못한 통일교 측의 선물에 대해선 특검이 제시한 '인삼 선물 감사 인사' 녹취가 오히려 김 여사에게 유리한 정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물은 액상차인데 김 여사는 인삼 가루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선물을 받지 않고 형식적으로 감사 인사를 한 것일 뿐이라는 논리였습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에 대해서는 "홍콩에서 사 어머니한테 선물했다가, 나토 순방 때 잠시 빌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건희/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지난 6일)]
<해외 순방에 가짜 목걸이 차고 나가셨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으십니까?>
"……"

하지만 심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서희건설 측의 자수서와 목걸이 진품이 공개되면서 방어 논리의 신뢰도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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