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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숨진 채.. '이태원 악몽'에 스러진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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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정리되고 가족이 생각날 때 언제든 돌아오라"는 동생의 염원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미안하다"는 메모를 남기고 지난 10일 새벽 남인천 요금소 인근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사라진 9년 차 소방대원 30살 박 모 씨.
경기 시흥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 열흘 만입니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후략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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