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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돈 집 '고가 시계'.. 구매자는 '윤 정부 로봇 개 납품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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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지난달 25일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장모 자택에서 고급 시계 상자와 보증서를 압수하고,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경호처와 로봇개 임차 계약을 맺었던 업체의 전직 대표인 서씨가 이 시계를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검팀은 최근 서씨를 불러 조사했다.
서씨는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에게 개인 후원금 최고액인 1천만원을 낸 인물로, 경호처와 로봇개 임차 운영 수의계약을 체결한 ㄷ업체의 실소유주였다.
특검팀은 김씨 장모 자택에서 고가 시계를 발견한 뒤 김 여사가 서씨에게서 고가의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 시계를 확보했으며, 영장에 김 여사가 금품을 공여받은 시점을 2022년 9월로 적시했다.
이 시기에 경호처는 ㄷ업체와 3개월간 로봇개 임차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2대, 최대 4대의 로봇개를 교대 운용해 한달에 600만원씩 3개월 동안 1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내용이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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