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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 귀환길에 남은 폭탄으로 가자지구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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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임무를 부여받은 이스라엘군 조종사들이 상부에 남은 폭탄을 가자지구에 투하하자고 제안했고, 상부가 승인한 뒤 가자지구 내 목표물을 골라줬다고 텔레그래프 등은 전했다.


이스라엘 전투기에는 공대지 미사일이 장착돼 있었다. 토머 바르 이스라엘 공군 사령관 등 지휘부는 모든 비행대대에서 표준 절차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


가자 전쟁 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은 여전하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3일 최소 5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 중 최소 20명이 구호품 배급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의료진이 밝혔다.


12살 미만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의 가족이 가자지구 남부 난민 캠프에서 잠을 자던 중 공습으로 사망했다.


피난민 시설로 활용되던 가자 북부 가자시티 학교가 공습을 당해 15명이 사망했다. 알자지라는 가자지구에서 이틀 사이 3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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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 귀환길에 남은 폭탄으로 가자지구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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