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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다시 '3000' 시대.. "내란 리스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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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종가는 3021.84.
오전 10시 45분, 처음 3,000포인트를 넘긴 뒤, 오름폭을 계속 키우더니 결국 3천 선을 훌쩍 넘긴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는데요.
3,000선을 돌파한 채 장을 마감한 건 지난 2021년 이후 약 3년 6개월 만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2천472조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코스피 상승을 이끈 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였습니다.
외국인은 5천600억 원 넘게 순매수했고, 기관도 370억 원가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반도체와 2차전지, 인터넷 업종 등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G20 국가들은 주가지수가 대부분 하락했지만,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한 달도 안 돼 11.9%에 달합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이스라엘 공습이 있었던 지난 13일을 제외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습니다.
12·3 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새 정부의 대규모 추경안 같은 경기 부양 정책이 시장에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7655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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