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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줄 알았더니.. 산골 농막에서 성매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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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귀농을 한 것처럼 속여서 시골에 농막을 짓고 불법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운영해온 IT 전문가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원이 30만 명에 달했는데, 6년 동안 75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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