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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 당장 치워라.. 악성 민원 시달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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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유족과 동료 교사들은 숨진 교사가 무려 4년 동안 일부 학부모들이 제기한 악성 민원에 시달렸고 아동학대 신고까지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교사는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며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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