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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행에 흉기까지".. 연말 '주폭'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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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비 오는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갑자기 택시 기사의 뒷통수를 때립니다.

운전중이던 택시기사가 당황해 따져보지만.


[택시기사]

"이게 무슨 짓이에요, 지금."


이번에는 급기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합니다.

때릴듯 위협하고 텍시기사의 손을 붙잡는 취객의 행패는 택시기사가 차를 몰고 파출소에 도착해서야 멈췄습니다.


[택시기사]

"앞만 보고 가는 기사한테 이유도 없이 무차별로 폭행을 가하니까 그게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지난 8일에도 울산의 한 번화가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우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던 이 남성은 귀가를 권하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관]

"칼 내려. 칼 버려. 칼 버려."


해당 남성은 테이져건을 맞고서야 제압됐지만 이 일로 출동한 경찰관 세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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