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분류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시장후보, 선거운동 첫날 무장단체 총격에 피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09 조회
-
목록
본문
시골 소도시 콕스키우이에서 일어난 이 테러 사건으로 시장 후보 아누아르 발렌시아가 즉사하고 부상자도 수십 명 발생했다고 그의 선거본부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속한 여당인 모레나 당 루이사 알칼데 대표가 발표했다.
발렌시아 후보는 29일 저녁 베라크루스 주 북부의 선거운동 본부에서 출범식을 마치고 거리 행진을 나서려고 준비 하던 중에 20여명의 괴한들이 몰려와 본부에 총기를 난사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즉사했다.
베라크루스주 당국은 이번 기습 사건에 대한 AP의 질문에 아직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사건 발생 이전에 베라크루스 주의 선거경비 책임자인 리카르도 아웨드 바르다윌 내무장관은 여러 지역의 시장 후보들이 이미 치안관련 문제로 주 검찰에 20건이 넘는 신고와 고발을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 후략 ..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