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벚꽃 개화기간 통행이 금지됐던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3년 만에 열립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벚꽃 개화가 예상되는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윤중로 벚꽃길을 막지 않고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공연과 먹거리 등 축제 행사는 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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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손하늘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개방‥ 축제는 생략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개방‥ 축제는 생략
입력
2022-03-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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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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